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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언니 맛집

신도림 해물탕 맛집 이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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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해물탕 맛집
이실이네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맛집이 어디 있는지는 모르지만.

검색하며 찾아 다니는 것도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그런데 신도림 해물탕 맛집을

검색하니 

잘 않나 오더라고요. 

그래서 편법으로 신도림 아귀찜 맛집을

검색을 했습니다. 

아귀찜이 맛있으면

해물탕도 맛있는 편이라는

제 단순한 생각입니다

 


검색 끝에 나온 이실이네

찾아가 보니 항상 지나다니던 곳

지나갈 때마다 손님이 많아서

맛있나 보다 생각은 했는데 

걸어서 가도 될 거리를

열심히 차로 찾아다녔습니다.

 

 

 매뉴판 사진이 선명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실이네는 따로 메뉴판은 없고 벾에

메뉴가 적혀있는 게 전부입니다.

이날도 손님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 힘들더라고요.

가격은 다른 식당에 비해 있는 편입니다.

小 있으면 좋았을 텐데 없는점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날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오고 해서

저희는 해물탕을 주문했습니다.

다른 테이블 보니깐 아귀찜을

가장 많이 드시더라고요.

저희도 다음번에는 아귀찜을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기본 반찬은 정갈한 편이고 간도 

적당하니 맛있었습니다

 

 

 

푸짐한 해물탕이 나왔습니다

싱싱한 생물입니다.

낙지가 살아 움직이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가격이 있어도 

싱싱하고 맛있다는 평이 많았는데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싱싱한 해물 자체로 맛을내서 

조미료맛도 없고 아주 갈끔했습니다.

고니. 전복. 새우 하나하나

빠질거 없이 싱싱했습니다.

 

 

 

저희는 두 명이라서 

中 짜리를 주문했는데

양이 아주 많았어요.

네분이  드셔도 충분할 양일 듯합니다.

저희처럼 소가족을 위한

양 작은 메뉴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고니를 좋아하는 편인데

추가했으면 큰일 날뻔했네요.

손님이 항상 많은 곳은

다 이유가 있는다는 걸 또 한 번 

느끼게 되네요.

 

 

저희는 해물탕은 밥 안볶아 주시는 줄

알고 공깃밥을 주문해서

먹었거든요.

그런데 물어보시는 거예요.

다들 맛있게 드시는 거 보니깐 안 먹을 수도

없고 해서 1인분만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볶음밥도 역시 맛있네요.

아귀찜, 해물찜 순서대로

한 번씩 먹으러 와야 할 거 같습니다.

 

 

계산하고 나오는 길에

수족관에 살아있는 

낙지를 보니깐 괜히 미안해지네요.

신도림 해물탕 맛집

이실이네

솔직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