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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언니 맛집

양고기 맛집 라무진(신도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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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를 좋아하는 J언니
꼬치는 선호하지 않는데.
일본식 징기스칸은 한동안
안먹으면 생각난다
그래서 가게된
라무진


집에서 5분도 안걸리는
곳에 있는
라무진 신도림점
임시 거주지라서 생속한
동네지만 숨은 맛집이 많은곳인듯 하다.


정갈하게 세팅이되어 있는 자리에
앉으면 주문과 동시에
양념이 세팅된다


깔끔한 내부와 메뉴판
작은 가게지만
카운터식의 인테리어로
꾀 많은 손님을 서브할수 있게되어 있다


J 언니는 양갈비 2인세트에
양고기 1인분추가 주문을 했다.
신선한 양갈비와 양고기가
나왔다.


불판에 먼저 기름으로 달궈준후
양채를 올린다음 고기와 함께구워 주신다
야채는 계속해서 리필 가능하다


직원분께 야채와 함께 맛있게
구워주시기에 너무 편하게
징기스칸을 즐기수있다.
고기는 남이 궈주면 더 맛있음.


처음 일본에서 징기스칸을
접했을때
맛있게 먹어인지 냄새도 못느끼 겠고
매니아가 되어버린
J 언니


정말 쉬지않고 흡입 한듯하다.
라무진은 프랜차이즈이지만
휼륭하다
어느지점을 가던지
실망한적이 없다.


맥주와 맛이게 구어진
양고기..
정말 잘맛는 궁합인듯
하이보루와도 잘 맛는다는 개인적인 생각



고기를 어느정도 먹으면
숙주를 구워준다
J 언니는 항상 이점이 아쉽다
일본에서는처음부터
숙주와 함께
먹을수 있게 구워주는데
그리고 입가심 할수 있는
디져트가 없다는것도.


맛있게 익은 숙주와
양고기의 조화는
정말 환상적이다



마지막으로 라무진에서만 맛 볼수있는
마늘밥 1일 한정이라 늦게 가면
맛을 볼수 없을때도 있다 내가원하는 마늘밥은 아니지만 라무진의 마늘밥도 매력있다


라무진은 LAMB 의 일본식 표기 ラム(라무) 와 징기스칸의 첫 자 ジン(진)을 따 지어진 이름이며 징기스칸이란 이름은 투구 모양의 불판을 사용하게 되면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직원분이 설명해주셨다.

19세기 초 일본 북해도 지방에서 시작 되었으며 보다 맛있고 적합한 조리를 위해
일본 전통요리와 접목하거나 다양한 조리법을 적용하는 등 수많은 시도를 거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개발된 요리이기도 하다.



언제가도 그대로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공기전문점 라무진
J 언니는 징기스칸 맛집이라고
말하고 싶다.

 

양고기전문점 라무진 신도림점에서
내돈주고 먹은 솔직한 J 언니후기